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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자꾸 스펙이나 방향성이 틀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구현하다 보니 이게 좋아보이고, 이렇게 하는게 더 나은것 같은데?
이러한 것들이 반복되면 수정하고 기존에 개발했던 것들을 갈아 엎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다보면 점점 방향성이나 형상이 모호해진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하다 스스로 답을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예전에는 몰랐던
초기에 상위 설계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 꼭 필요한 기능, 혹은 필수 요구 성능 또는 수치 등
- 실제 수행되는 시나리오는 어떻게 되는가
이러한 것들을 초반에 명확하게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구현관점에서 무엇은 어디까지 하고말지 결정하기가 쉬워진다.
구현하는 사람이 너무 생각이 많아지면 그것 또한 고통이다.
본인이 잘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
하지만 큰 그림이 확실하면 구현하는 입장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기 때문에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모호한 상황에 놓여있다면
스스로 상위 설계를 정리하거나
상급자와 함께 상위 설계를 다시 한 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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