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브랜드를 잘 아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만 알고 아울렛이나 백화점을 돌아다니면
가격은 좀 있어도 품질과 디자인이 좋은 옷을 구매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한섬 옷을 좋아해서 한섬 계열의 브랜드가 많다.
진짜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패알못이라고 생각들어도 이해부탁.
[구매해본 브랜드]
시리즈 - 워싱된 의류가 주를 이루고 있어 마치 목수들이 입을 것 같은 그런 느낌
클럽모나코 - 가성비가 제일 좋은 구간, 근데 확실이 솔타시 보다는 옷감 고급감이 떨어짐.
타임 옴므 - 클래식한 옷 위주로 잘못입으면 나이들어보임.
띠어리 - 비싸고 무난해 보이는데 이상하게 입으면 예쁨, 옷이 떨어지는 라인이 예쁘다고 해야하나 태가남
우영미 - 우영미 디자이너의 이상향의 남자를 위해 만들었다는 브랜드, 기럭지가 중요함
솔리드 옴므 - 우영미의 선배 브랜드. 좀 더 일반적인 남자들을 위한 브랜드. 돈 여유가 있다면 제일 추천하는 브랜드.
시스템 옴므 - 약간 흔한 것 같으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이 있음. 솔리드와 준지의 가운데 느낌이랄까.
준지 - 디자인이 좀 일본식이라고 해야할까 소화하기가 쉽지 않고 비쌈. 잘 찾아보면 무난한데 엣지있는 예쁜 옷도 있음
송지오 옴므 - 준지처럼 스타일이 좀 튀는데 잘 찾으면 그나마 무난하게 예쁜 옷도 있음
톰포드 - 향수만 사봐서 사실 옷은 잘 모르지만. 브랜드 전반적으로 남성성을 잘 보여주는 느낌.
DKNY - 미국 아울렛과 한국의 가격 차이가 심하다고하니 미국에서 구매하거나 직구 추천. 나랑 핏이 잘 맞아서 좋아하는데 겨울 옷이 전반적으로 보풀이 잘 생겨서 좀 아쉽다.(코트제외)
산드로 - 여자옷이 주로 예쁜데 그래서 그런지 트렌치나, 코트, 셔츠 등이 유니섹스 느낌으로 예쁘게 나온다
[들어본 브랜드] - 열심히 돈벌어서 사봐야지...
제냐, 질센더
헨리코튼
테드 베이커
슬로웨어
토즈
로로피아나
에드워드그린
피카델리
톰브라운 - 연예인이 입으면 예쁜데(흔해서 완얼템이라고 봄)
스톤아일랜드 - 이 브랜드의 철학을 모르고 산다면 절대 그 가격을 이해할 수 없음(난 이해 못해서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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