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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ommon Knowledge

미국 상점들이 요즘 'NO CASH'를 외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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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코로나(covid-19) 때문이다.

 

지폐를 통해 코로나가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요즘 미국의 상점들은 현금 대신 카드나 비접촉식 결제만을 받으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 있다면 꼭 카드를 가져가기 바란다.

 

해외에서 카드 결제 시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이전에 정리한 글을 참고 바란다.

https://yeslab.tistory.com/123

 

해외결제시 수수료(카드수수료, 환전수수료) 아끼는법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1. 외화를 환전 우대를 받아 환전한다. 2. 외화계좌에 외화를 넣어둔다. 3. 해당 계좌의 체크카드를 만든다.(해외 결제 가능) 4. (매우중요) 해외에서 거래시 외화로 결제한다.

yeslab.tistory.com

 

참고로 이는 계좌나 카드가 없는 계층을 소외시킬 수 있다고 하여 현금을 거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다시 현금만 가지고도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에 나와있으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0-06-27/coronavirus-cashless-business-racism-inequity-square

 

Column: As coronavirus surges, more stores are going cashless. The price tag is racism

As we rush into a "cashless" society to slow the coronavirus, know that there are trade-offs. Businesses could make existing racial inequities worse.

www.l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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